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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 8일과 9일 1박2일에 걸쳐 2011년 동령회 1차 준비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20개 지역에서 30명의 회원대표와 12명의 실무자가 참여하였다.

 

1차 준비회의는 8일 오후 3시에 개회예배로 시작되었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최재은 회장(원주 청소년YMCA)과 편미래 회장(이천 청소년YMCA)이 “교육 및 토론 ➊ YMCA평화운동에 대한 고백과 이해”를 진행하였고 오후 7시부터 10시30분까지 한국YMCA전국연맹의 이혜정 간사가 “교육 및 토론 ➋ 청소년YMCA 회체계에 대한 이해”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첫날 청소년회원대표들은 동령회 준비를 위해 동령회 목적에 대해 토론 한 후 권역별로 동령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중부권역에서는 이재훈 회장(이천 청소년YMCA)과 이승훈 기장(수원 청소년YMCA 청명고Y)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였으며 서부권역은 현병건 회장(아산 청소년YMCA 맨발), 이기운 회원(천안 청소년YMCA 개봉박두)를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영남권역은 김선희 회장(안동 청소년YMCA 열아성), 안영진 준비위원장(구미 청소년YMCA)을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여 2011년 동령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동령회 준비위원들은 이번 2011년 전국동령회의 목적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1. Y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속감을 가지고 리더로써 참여하고 소양과 자질을 기른다.

2. 동아리 간 네트위크 형성하고, 서로 간 만남이 즐겁고, 자신의 생각을 소통할 수 있게 한다.

3. 지난해 평화운동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있는 평화 운동의 방법을 토론하여 결과를 동아리 계획에 반영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첫째날은 개회예배 (춘천 Y , 아산 Y)와 지역별 소개 시간 (용인Y, 수원Y, 안산Y), 리더로서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 해결하는 시간(시흥Y, 안동Y, 구미Y, 부산Y)을 가진 후 권역별 모임이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구리Y,이천Y,원주Y(도잔소 지구시민교육참가자 중심)가 진행하는 평화운동 및 교육 워크샵이 진행되며 뒤이어 서울Y,천안Y,화성Y가 중심이 되어 남과북의 화해와 평화, 학생인권, 소외된 이웃을 중심으로 평화운동 방법에 대한 토론시간을 배정하였다. 저녁식사후에는 권역별 총회를 통해 2010년 사업을 평가하고 2011년 연합회를 새롭게 구성한다. 이후 전국과제 논의 및 채택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날에는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의 총회 및 폐회예배(광주Y,군산Y) 일정이 있다. 이에 대한 계획서는 정해진 양식에 따라 1. 30까지 클럽에 게시하기로 하였다.

 

한편 “초청의 글”을 작성하여 더 많은 회원 대표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하기로 하고 2월 10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은 후 2월 12일 경 2차 준비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회의록과 참가신청서 첨부합니다.

1월_8_,9_일_1차_동령회준비회의_내용[1].hwp
2011_전국동령회참가신청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