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참여한 교육! 청소년이 만드는 희망!

교육의 주체로서 경기도교육감선거에 앞선
청소년들의 정책제안과 정치참여 캠페인 전개!

“ 학교의 주인 = 학생. 교육의 주체 ≠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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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경과>

 

구리·군포·부천·수원·시흥·안산·용인·이천·평택·광명·남양주·하남 등 12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된‘경기도청소년YMCA협의회’(대표:김영지/구리청소년YMCA)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참여활동, 봉사활동, 전국연대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단체로서, 지난 2006년 531지방선거, 2007년 대선, 2008년 국회의원 선거 시기에 적극적인 참여운동을 통해 청소년 정책제안 및 선거참여 캠페인, 홍보활동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맞아서는 경기도 교육의 중요한 주체로서 경쟁과 차별이 아닌 다양성과 능력을 지원하는 교육정책 제안 및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민주주의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질의서를 직접 작성 및 참여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이 드리는 정책질의서는 우열반 및 수준별학습 폐지, 고교평준화 시행, 동아리활동 지원 활성화, 고등학교 무상교육, 친환경 급식, 학원심야학습 제한, 다문화청소년 지원 등 12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보등록이 시작되는 24일 각 후보들에게 발송하였다.

 

각 후보별로 회신되는 내용 및 공약은 지난 28일 청소년들이 직접 비교, 분석하였으며 △청소년이 제안하는 교육정책 홍보 캠페인 △청소년 선거참여 캠페인을 4월 5일(일) 오후2시부터 수원역광장에서 50여명의 청소년YMCA회원들이 모여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교육! 청소년이 만드는 희망!> 이라는 주제로 모두발언과 개사곡, 퍼포먼스, 청소년정책제안 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감 선거이후에도 경기도교육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정책제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삶을 평화롭게 만드는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 우리도 참여하게 해주세요~!!

<캠페인 세부진행내용>


2009년 4월 5일(일) 오후2시-3시 / 수원역 광장

사회: 김창숙 (2008 중부청소년YMCA 연합회 회장) 


1. 모두발언

2. 개사곡 - 안산 청소년YMCA

                                            선거권달라 / 발언권달라 / 비비디바비디부

우리도 안다 / 국민이다 / 비비디바비디부

교육감선거 / 우리한테는 / 너무나중요한대.

투표해달란 / 말조차도 / 못하니억울하다.

 

세계는지금 / 청소년정치 / 참여가활발한데

우리나라는 / 언제까지 / 야자만시킬거냐.

선거권달라 / 발언권달라 / 비비디바비디부

우리도 안다 / 국민이다 / 비비디바비디부

 

3. 희망 퍼포먼스 - 구리 청소년YMCA

4. 경기도 청소년YMCA 협의회 정책제안문 낭독

5. 닫는 마당